재료연구센터 설립 .. 삼성전기, 소재분야 기반기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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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소재분야의 기반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재료연구센터를 설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연구센터는 <>소재의 기반기술을 연구하는 재료평가분야와 재료연구분야
<>제품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는 금속재료분야 고분자분야 세라믹분야
박막부품분야 등을 중점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소재관련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재료연구팀을 설치해 신세라믹재료
첨단복합재료 등 신소재를 개발하고 제조공정에 영향을 주는 초미립 파우더
특성 등을 연구해 부품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최첨단의 초박판적용기술 인쇄기술 소결기술 등 핵심공정기술까지
연계해 개발함으로써 원재료 개발에서 양산공정기술에 이르는 전과정을
개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삼성전기는 올 한해동안 이 센터에 1백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개발인력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오는 2000년까지 200명선으로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기는 "이 센터를 설립케 된 것은 칩부품 이동통신부품 박막부품 등
소재관련 부품의 핵심재료기술을 확보하고 이와 연계된 생산라인의 애로
기술을 해결해 소재부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0일자).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연구센터는 <>소재의 기반기술을 연구하는 재료평가분야와 재료연구분야
<>제품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는 금속재료분야 고분자분야 세라믹분야
박막부품분야 등을 중점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소재관련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재료연구팀을 설치해 신세라믹재료
첨단복합재료 등 신소재를 개발하고 제조공정에 영향을 주는 초미립 파우더
특성 등을 연구해 부품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최첨단의 초박판적용기술 인쇄기술 소결기술 등 핵심공정기술까지
연계해 개발함으로써 원재료 개발에서 양산공정기술에 이르는 전과정을
개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삼성전기는 올 한해동안 이 센터에 1백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개발인력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오는 2000년까지 200명선으로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기는 "이 센터를 설립케 된 것은 칩부품 이동통신부품 박막부품 등
소재관련 부품의 핵심재료기술을 확보하고 이와 연계된 생산라인의 애로
기술을 해결해 소재부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