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디지털위성통신지구국시스템 수출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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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이 위성을 이용해 음성및 데이터통신을 할수 있는 디지털위성
통신지구국시스템(DAMA-SCPC)의 수출에 본격 나선다.
대우통신은 올해 카자흐스탄에 약50기의 위성통신지구국(DSS-1000)수출을
추진중인 것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남미등에 모두 1백여대, 1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2001년까지 1억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다.
대우통신은 이 시스템을 전자통신연구원및 이탈리아 알레니아 스파지오사와
공동으로 지난95년 개발한데 이어 지난해 초고속위성선도망용 1대와
기간통신망용 2대를 한국통신에 납품했다.
이 제품은 공중전화망이나 사설교환기와 연결해 다양한 전화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속데이터통신기능을 갖춰 도서벽지의
일반전화나 행정통신, 비상및 재해통신, 군통신등에 다양하게 활용될수 있다.
<정건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
통신지구국시스템(DAMA-SCPC)의 수출에 본격 나선다.
대우통신은 올해 카자흐스탄에 약50기의 위성통신지구국(DSS-1000)수출을
추진중인 것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남미등에 모두 1백여대, 1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2001년까지 1억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다.
대우통신은 이 시스템을 전자통신연구원및 이탈리아 알레니아 스파지오사와
공동으로 지난95년 개발한데 이어 지난해 초고속위성선도망용 1대와
기간통신망용 2대를 한국통신에 납품했다.
이 제품은 공중전화망이나 사설교환기와 연결해 다양한 전화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속데이터통신기능을 갖춰 도서벽지의
일반전화나 행정통신, 비상및 재해통신, 군통신등에 다양하게 활용될수 있다.
<정건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