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지털 '멀티'사업 강화] (인터뷰) 백우현 부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우현
-디지털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 GI사의 기술담당부사장으로 미국디지털케이블TV의 표준시스템이
된 디지사이퍼개발에 참여했고 퀄컴사에선 기술개발담당전무로 디지털고선명
TV 응용시스템개발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된 저서와 여러건의 특허도 갖고 있다"
-신임 CTO로서 어떤 분야에 중점을 둘 것인가.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의 균형을 이뤄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
첨단 디지털기술의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뜻이다"
-올해 미국이 디지털TV 방송을 시작하면서 디지털TV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인데.
"이미 확보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품질과 가격면에서 승기를 잡을수
있도록 힘쓰겠다.
특히 내 자신이 디지털TV 상용화와 판매에 앞장서 디지털TV의 전도사가
될 생각이다"
백부사장은 48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공대를 나와 MIT에서 공학박사
(통신제어시스템)학위를 받았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
-디지털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 GI사의 기술담당부사장으로 미국디지털케이블TV의 표준시스템이
된 디지사이퍼개발에 참여했고 퀄컴사에선 기술개발담당전무로 디지털고선명
TV 응용시스템개발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된 저서와 여러건의 특허도 갖고 있다"
-신임 CTO로서 어떤 분야에 중점을 둘 것인가.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의 균형을 이뤄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
첨단 디지털기술의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뜻이다"
-올해 미국이 디지털TV 방송을 시작하면서 디지털TV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인데.
"이미 확보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품질과 가격면에서 승기를 잡을수
있도록 힘쓰겠다.
특히 내 자신이 디지털TV 상용화와 판매에 앞장서 디지털TV의 전도사가
될 생각이다"
백부사장은 48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공대를 나와 MIT에서 공학박사
(통신제어시스템)학위를 받았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