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연세대총장은 10일 오전11시 총장실에서 전동수 현대세가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게임소프트웨어개발 전문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설, 조인식을 가졌다.

교육기간 1년인 이 과정은 오는 4월부터 개설되며 연세대가 교육장소와
이론교육을, 현대세가측에서 장비투자와 실기교육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60명.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