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합의 실현 함께 노력 .. 김대통령-김당선자 주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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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10일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노.사.정 3자합의가 성공적으로 수행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전국민의
지원속에 노.사.정 합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대통령과 김당선자는 또 차기정부의 청와대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이
내정됨에 따라 청와대 비서실의 업무 인수 인계를 원만히 진행시키기로
했으며 현재 이뤄지고 있는 정부 인수인계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동에서 김당선자는 김대통령 퇴임전 양심수 석방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김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표명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최완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
노.사.정 3자합의가 성공적으로 수행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전국민의
지원속에 노.사.정 합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대통령과 김당선자는 또 차기정부의 청와대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이
내정됨에 따라 청와대 비서실의 업무 인수 인계를 원만히 진행시키기로
했으며 현재 이뤄지고 있는 정부 인수인계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동에서 김당선자는 김대통령 퇴임전 양심수 석방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김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표명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최완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