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 베트남 합작사 최우수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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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보통신은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인 VKX사가 알카텔, 지멘스 등 선진통신
업체의 합작사를 제치고 베트남 국영통신사업자인 VNPT로부터 최우수합작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VKX사는 VNPT가 최근 프랑스 알카텔, 독일 지멘스, 일본 NEC 등 외국업체의
합작사 8개를 대상으로 경영활동, 노사화합, 정책실행협조 등 3개항목에
대한 경영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VKX는 LG정보통신이 지난 93년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으로 94년부터
전자교환기를 생산, 판매해왔으며 현재 베트남 53개성 가운데 37개성에
교환기를 설치, 교환기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윤진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
업체의 합작사를 제치고 베트남 국영통신사업자인 VNPT로부터 최우수합작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VKX사는 VNPT가 최근 프랑스 알카텔, 독일 지멘스, 일본 NEC 등 외국업체의
합작사 8개를 대상으로 경영활동, 노사화합, 정책실행협조 등 3개항목에
대한 경영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VKX는 LG정보통신이 지난 93년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으로 94년부터
전자교환기를 생산, 판매해왔으며 현재 베트남 53개성 가운데 37개성에
교환기를 설치, 교환기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윤진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