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오디오 개발 .. 새한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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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정보시스템은 12일 차세대오디오시스템 디지털mp3의 휴대용 플레이어
"mpman"을 일반에 공개하고 시판에 돌입했다.
세계최초로 개발된 이 휴대용오디오는 크기가 담배갑정도에 불과하고
가벼우며 카세트테이프나 CD없이 PC통신이나 인터넷에서 파일을 저장받아
음악이나 어학파일을 들을수 있도록 고안됐다.
새한정보시스템이 벤처기업인 디지털캐스트와 공동개발한 이 제품은
16MB짜리가 24만6천원, 32MB짜리가 33만7천원, 64MB짜리가 51만9천원이다.
새한측은 올해 1백만 네티즌의 5%선인 5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
두고 있다.
또 해외시장개척도 진행중인데 북미의 수입선들과도 가격조건 등을
상담하고 있고 소니와 일본 종합상사들도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자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
"mpman"을 일반에 공개하고 시판에 돌입했다.
세계최초로 개발된 이 휴대용오디오는 크기가 담배갑정도에 불과하고
가벼우며 카세트테이프나 CD없이 PC통신이나 인터넷에서 파일을 저장받아
음악이나 어학파일을 들을수 있도록 고안됐다.
새한정보시스템이 벤처기업인 디지털캐스트와 공동개발한 이 제품은
16MB짜리가 24만6천원, 32MB짜리가 33만7천원, 64MB짜리가 51만9천원이다.
새한측은 올해 1백만 네티즌의 5%선인 5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
두고 있다.
또 해외시장개척도 진행중인데 북미의 수입선들과도 가격조건 등을
상담하고 있고 소니와 일본 종합상사들도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자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