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파속에서 우리 사회는 전례없이 대량실업과 고용불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부는 직업훈력기관,대학및 사설학원 등 모든 교육훈련기관을 활용
하여 약 25만명을 대상으로 "고용안정을 위한 직업훈련특별대책"을 수립,
취업, 자격 취득과 연계된 다양한 장단기 훈련 프로그램을 무료로 개설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같은 특별대책을 효과적으로
시행키 위해 오는 3월5일부터 3월8일까지 중소기업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제1회 직업훈련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재취업및 직무능력향상에 필요한 훈련과정, 기간, 직종및
훈련기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업기간중 훈련참여 동기를 유발
시킴으로써 고용안정과 실업자들의 조속한 재취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람회 기간중에는 직업훈련 종합홍보관 설치및 창업관련 세미나 개최,
"직업훈련기관및 교육강좌 편람" 배포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집니다.

전문직, 재취업, 창업 등 직업훈련과 관련된 기술훈 강좌 개설 기관의
적극적인 참가 바랍니다.

<> 기관 :3월5일(목)~3월8일(일) 4일간
<> 장소 :중소기업 여의도종합전시장
<> 참가대상 :기능대학, 직업훈련원, 고용촉진 훈련기관, 지자체 공공직업
훈련원, 사업내 및 인정 직업훈련기관, 노동부 지정교육훈련
기관, 대학및 전문대학, 기타 재취업, 창업및 기술훈련강좌
개설 교육기관
<> 신청마감 :2월17일(화)
<> 신청및 문의 :한국경제신문사 "직업훈련박람회" 사무국
서울시 중구 중림동 441 전화:360-4540/1 팩스:360-4503

주최 :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경제신문사
후원 : 노동부, 한국노총, 한국경총, 대한상의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