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I면톱] LG칼텍스정유, 모빌케미칼사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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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칼텍스정유는 석유메이저 모빌의 자회사인 모빌케미칼사와 방향족(벤젠,
톨루엔, 자일렌/BTX)사업분야의 전략적제휴를 위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하고 이를 위해 최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LG칼텍스는 이에따라 양측이 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들어갔으며 상반기중
방향족사업분야의 연구개발및 생산기술제휴, 원료조달및 제품교환, 인적교류
등 각분야별로 별도세부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는 이로써 모빌의 첨단석유화학기술과 전세계적인 시장정보망을 활용,
제조부문의 경쟁력강화와 함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해외판로 구축효과를
거둘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빌케미칼은 유전개발, 원유및 가스생산등에서 전세계적 개발, 판매망을
갖고 있는 미국 모빌의 자회사로 석유화학공정기술및 촉매생산분야에서
세계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
톨루엔, 자일렌/BTX)사업분야의 전략적제휴를 위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하고 이를 위해 최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LG칼텍스는 이에따라 양측이 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들어갔으며 상반기중
방향족사업분야의 연구개발및 생산기술제휴, 원료조달및 제품교환, 인적교류
등 각분야별로 별도세부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는 이로써 모빌의 첨단석유화학기술과 전세계적인 시장정보망을 활용,
제조부문의 경쟁력강화와 함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해외판로 구축효과를
거둘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빌케미칼은 유전개발, 원유및 가스생산등에서 전세계적 개발, 판매망을
갖고 있는 미국 모빌의 자회사로 석유화학공정기술및 촉매생산분야에서
세계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