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2일오전 청와대에서 제6회 "한국과학상"과 제1회 "젊은
과학자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세정 서울대 물리학과교수와 이은 서울대 화학과교수가
"한국과학상"을, 서대식 숭실대 전기공학과교수, 최해천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교수, 박종문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교수 등 4명이 "젊은 과학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 최완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