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3세대 CDMA 표준화제정 .. 삼성전자 기술제안 등 주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의 차세대이동통신시스템인
IMT-2000구현을 위해 루슨트테크놀러지 모토로라 노텔 퀄컴등 북미지역
4개사가 구성한 cdma-One그룹에 합류한이래 3세대 CDMA표준화제정을 위한
다수의 기술을 제안, 이 그룹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13일 발표했다.
삼성은 "패킷 데이터서비스를 위한 제어채널구조"라는 기고문이
제어채널의 효율적 사용측면에서 우수성이 인정돼 cdma-One그룹이 소속된
미국통신산업협회의 MAC임시소위원회의 표준안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기술은 조만간 cdma-One그룹의 표준화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특히 미국현지법인인 STA사 쇼바 라비부장이 멀티미디어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MAC 임시소위원회의 의장으로 피선됨으로써
cdma-One그룹내의 입지도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
IMT-2000구현을 위해 루슨트테크놀러지 모토로라 노텔 퀄컴등 북미지역
4개사가 구성한 cdma-One그룹에 합류한이래 3세대 CDMA표준화제정을 위한
다수의 기술을 제안, 이 그룹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13일 발표했다.
삼성은 "패킷 데이터서비스를 위한 제어채널구조"라는 기고문이
제어채널의 효율적 사용측면에서 우수성이 인정돼 cdma-One그룹이 소속된
미국통신산업협회의 MAC임시소위원회의 표준안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기술은 조만간 cdma-One그룹의 표준화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특히 미국현지법인인 STA사 쇼바 라비부장이 멀티미디어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MAC 임시소위원회의 의장으로 피선됨으로써
cdma-One그룹내의 입지도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