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자레인지의 조리성능을 향상시킬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분사시스템을 개발했다.

13일 삼성전자는 22개월동안 5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기존의 직사각형
분사구 대신 V자형 분사구를 여러개 배열하는 방식의 새로운 분사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