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자레인지 성능 제고 분사시스템 개발 입력1998.02.13 00:00 수정1998.02.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전자레인지의 조리성능을 향상시킬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분사시스템을 개발했다. 13일 삼성전자는 22개월동안 5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기존의 직사각형 분사구 대신 V자형 분사구를 여러개 배열하는 방식의 새로운 분사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소주 '초대박'…미국·중국·일본서 난리 난 비결 한국의 소주류 수출이 연간 2억 달러를 처음 달성했다.1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과일소주를 포함한 소주류 수출은 전년보다 3.9% 늘어난 2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역대 최대치다.... 2 고개 숙인 홈플러스 "상거래채권 3400억원 지급…현금잔액 1600억원" 홈플러스가 최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신청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날까지 상거래채권 중 3400억원 상환이 완료됐다고도 밝혔다.조주연 홈플러스 사장... 3 르노코리아, 6가지 테마의 특별한 시승 프로그램 상시 운영 르노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상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를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