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유통업 등 활기 .. 창업 3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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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과 서비스 창업이 다소 활기를 되찾으면서 주간창업기업수가
4주만에 증가했다.
지난 한주(1일~7일)동안 전국 6대도시에서 새로 법인등록한 기업은
총 2백71개였다.
이는 그 전주 2백13개에 비해 30%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백42개에서 1백96개로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지방은 통틀어 75개로 4개 늘었다.
지방가운데 대구는 10개에서 17개로 부산은 16개에서 18개로 증가했다.
대전은 9개로 4개 늘었으나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광주는 20개에서 12개로, 인천은 20개에서 19개로 줄었다.
서울을 기준으로 볼 때 업종별로는 유통(24개에서 35개로)과 서비스
(33개에서 47개로) 전기전자(10개에서 16개로)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건설(16개에서 18개로) 관광운송(7개에서 11개로) 섬유(8개에서 12개)등도
소폭 증가했다.
무역(20개에서 19개로)은 주요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창업이 줄었다.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
4주만에 증가했다.
지난 한주(1일~7일)동안 전국 6대도시에서 새로 법인등록한 기업은
총 2백71개였다.
이는 그 전주 2백13개에 비해 30%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백42개에서 1백96개로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지방은 통틀어 75개로 4개 늘었다.
지방가운데 대구는 10개에서 17개로 부산은 16개에서 18개로 증가했다.
대전은 9개로 4개 늘었으나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광주는 20개에서 12개로, 인천은 20개에서 19개로 줄었다.
서울을 기준으로 볼 때 업종별로는 유통(24개에서 35개로)과 서비스
(33개에서 47개로) 전기전자(10개에서 16개로)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건설(16개에서 18개로) 관광운송(7개에서 11개로) 섬유(8개에서 12개)등도
소폭 증가했다.
무역(20개에서 19개로)은 주요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창업이 줄었다.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