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은 이상철사장과 임원, 팀장들이 13일부터 한달동안
순번제로 하루 2시간씩 서울 충정로 고객센터에서 일일고객상담원으로
활동한다.

이번 행사는 서비스지역 확대 및 마케팅전략등에 대한 고객평가등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키 위한 것.

이사장은 행사 첫날 2시간동안 상담원업무를 마친후 상담원들에게 진실한
마음과 고객을 정확히 이해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도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