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박금옥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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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13일 청와대비서실장 직속의 1급 총무비서관에
여성인 박금옥(42) 당선자비서를 내정했다고 박지원 당선자대변인이
발표했다.
박대변인은 인선배경과 관련, "여성이 하기 어려운 직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 깨끗한 정치와 여성우대 정책을 펴겠다는 김당선자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박 내정자는 서울출신으로 청주대사범대학을 졸업한뒤 한국경제신문
KETEL(전자통신) 뉴욕법인 설립임원으로 근무했으며 <>신민당 김대중총재비
서 <>민주당대통령후보 비서실 차장 <>아태재단이사장 비서실차장 등을
역임했다.
<이건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
여성인 박금옥(42) 당선자비서를 내정했다고 박지원 당선자대변인이
발표했다.
박대변인은 인선배경과 관련, "여성이 하기 어려운 직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 깨끗한 정치와 여성우대 정책을 펴겠다는 김당선자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박 내정자는 서울출신으로 청주대사범대학을 졸업한뒤 한국경제신문
KETEL(전자통신) 뉴욕법인 설립임원으로 근무했으며 <>신민당 김대중총재비
서 <>민주당대통령후보 비서실 차장 <>아태재단이사장 비서실차장 등을
역임했다.
<이건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