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서 인사자율화 정책돼야"...금융노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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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추원서)은 이번주 장기신용은행을 필두로
시작되는 은행주총에서 인사자율화가 정착돼야하고 거액부실여신발생에
책임있는 임원들은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노련은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비상경제대책위원장 재경원장관
은행감독원장 국회재경위원장등에 "은행주총에 대한 요구"란 정책건의서를
보내 이같이 밝혔다.
금융노련은 구체적으로 <>인사자율화 <>부실발생임원 자진사퇴 <>부실
방지를 위한 장치마련 <>경영의 투명성제고와 책임경영체제확립 <>비상임
이사회에 종업원 주주대표 참여 <>우리사주조합의 민주적 운영 <>경영진의
고통분담 선행 <>감독체제의 획기적 정비등을 요구했다.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
시작되는 은행주총에서 인사자율화가 정착돼야하고 거액부실여신발생에
책임있는 임원들은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노련은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비상경제대책위원장 재경원장관
은행감독원장 국회재경위원장등에 "은행주총에 대한 요구"란 정책건의서를
보내 이같이 밝혔다.
금융노련은 구체적으로 <>인사자율화 <>부실발생임원 자진사퇴 <>부실
방지를 위한 장치마련 <>경영의 투명성제고와 책임경영체제확립 <>비상임
이사회에 종업원 주주대표 참여 <>우리사주조합의 민주적 운영 <>경영진의
고통분담 선행 <>감독체제의 획기적 정비등을 요구했다.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