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선이 붕괴된 14일 국내 기관들은 9백7억원어치를 팔고
4백43억원어치를 사들여 4백6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투신(8천만원)과 보험(10억원)이 순매수했으나 은행(2백31억원)
증권(2백3억원)은 순매도였다.

< 주요 매매종목 > ( 단위 : 만주 )

<>순매수 = LG종금(28.1) 오리온전기(23.2) 광주은행(10) 동남은행(7)
효성티앤씨(6.5) 삼성중공업(5.6) 중외제약(5.6)
동국제강(4.7)

<>순매도 = 한일은행(35.8) 대우중공업(29.8) 한전(29.1) 조흥은행(24.2)
주택은행(20.1) 삼성물산(19) 포철(17.6) 상업은행(14.9)

< 외국인 >

외국인은 1백52억원어치를 판 반면 4백52억원어치를 사들여
3백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순매수 = 대우중공업(58.5) 한전(31.2) 삼성전관(19.7) 부산은행(13.1)
대구은행(9.2) 삼성중공업(8.5) 국민은행(6.1) 미포조선(5.8)

<>순매도 = LG건설(8.3) 신한은행(8.1) 조흥은행(7.4) 효성티앤씨(7.4)
외환은행(3.6) 한화(2.3) 동남은행(2) LG반도체(1.9)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