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림산업사장 등 2명, 풍림산업 2대주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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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희 전대림산업사장등 2명이 풍림산업 주식 1백22만4백50주(지분율
8.26%)를 사들여 2대주주로 부상했다.
원혁희씨등 2명은 97년12월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풍림산업주식을 장내
에서 매수했다고 14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원씨등은 매수목적을 단순투자라고 밝혔으나 원씨의 지분율이 풍림산업의
최대주주인 이필웅회장 지분율(10.15%:관계자포함)에 1.89%포인트밖에
뒤지지 않아 실제취득 목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홍찬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
8.26%)를 사들여 2대주주로 부상했다.
원혁희씨등 2명은 97년12월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풍림산업주식을 장내
에서 매수했다고 14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원씨등은 매수목적을 단순투자라고 밝혔으나 원씨의 지분율이 풍림산업의
최대주주인 이필웅회장 지분율(10.15%:관계자포함)에 1.89%포인트밖에
뒤지지 않아 실제취득 목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홍찬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