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학동네" 주관 3천만원 고료 제3회 문학동네소설상 공모 당선자로
장편 "예언의 도시"를 낸 윤애순(42)씨가 뽑혔다.

"예언의 도시"는 캄보디아를 무대로 한 사랑과 절망의 묵시록.

절제된 문장과 함축미, 속도감있는 전개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