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전망] (금리) 지준마감 은행권 보수적 자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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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장금리는 상승조정국면을 보일 전망이다.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은 환율불안에 대한 우려감과 연 26%대의 높은
환매채(RP)금리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회사채 발행저조에 따른 수급구조개선 <>S&P의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 <>투신권 중심의 대기매수세 유입 기대감 등이
상승 폭을 억제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이번주 회사채 수익률은 연 20.0~21.0%에서 오르내릴 전망이다.
3개월만기 기업어음(CP)수익률은 당국의 CP시장 활성화 방안에도 불구,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신용리스크가 높아 기관들이 매수에 소극적일 전망
이어서 연 24~26%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3개월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수익률은 연 22%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CP만기 집중에 따른 기업들의 자금확보 노력과 지준마감
(21일)에 대비한 은행권의 보수적인 자금운용으로 지난주보다 약간 오른 연
24.0~26.0%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은 환율불안에 대한 우려감과 연 26%대의 높은
환매채(RP)금리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회사채 발행저조에 따른 수급구조개선 <>S&P의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 <>투신권 중심의 대기매수세 유입 기대감 등이
상승 폭을 억제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이번주 회사채 수익률은 연 20.0~21.0%에서 오르내릴 전망이다.
3개월만기 기업어음(CP)수익률은 당국의 CP시장 활성화 방안에도 불구,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신용리스크가 높아 기관들이 매수에 소극적일 전망
이어서 연 24~26%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3개월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수익률은 연 22%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CP만기 집중에 따른 기업들의 자금확보 노력과 지준마감
(21일)에 대비한 은행권의 보수적인 자금운용으로 지난주보다 약간 오른 연
24.0~26.0%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