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고려전기로, 엘리베이터형 전기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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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전기로(대표 허봉철)는 온도의 높낮이를 다양하게 조절하고 각종
시료를 적재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형 수직전기로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엘리베이터형 수직전기로는 섭씨 1천8백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질소 아르곤 헬륨 이산화탄소 등 다양한 기체조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각종 세라믹 신소재의 합성과 특성 등을 제어하는 장치로서 반도체
업체 세라믹업체 연구소 열처리업체 등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온도제어시스템을 옆에 장착, 각종 제품의 생산및 연구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이 개발돼 나오자 삼성전자 삼성코닝 대우전자부품 서울대공대
한양대공대 등에서 대거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 회사는 경기 양주에 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으며 국내
에서 전기로부문 최초로 Q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0351)(865)9590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
시료를 적재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형 수직전기로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엘리베이터형 수직전기로는 섭씨 1천8백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질소 아르곤 헬륨 이산화탄소 등 다양한 기체조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각종 세라믹 신소재의 합성과 특성 등을 제어하는 장치로서 반도체
업체 세라믹업체 연구소 열처리업체 등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온도제어시스템을 옆에 장착, 각종 제품의 생산및 연구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이 개발돼 나오자 삼성전자 삼성코닝 대우전자부품 서울대공대
한양대공대 등에서 대거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 회사는 경기 양주에 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으며 국내
에서 전기로부문 최초로 Q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0351)(865)9590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