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회장 김만제)는 제4회 철강노사화합상 수상자로 노무관리
부문에 세아제강 조재철 사장을, 노동조합부문에 동방금속공업 노동조합
이재광 위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전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열리는 철강협회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