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전자, 초절전형 다등용 전자안정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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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전자(대표 유금송)가 40개의 형광등까지 동시에 점등시킬수 있는
초절전형 다등용 전자안정기를 본격 시판한다고 17일 밝혔다.
"멀티파워"란 이름의 이 안정기는 10억원을 들여 개발,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전자식안정기여서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철심안정기에 비해
전기료를 30%이상 절약할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 소프트스타트방식이어서 형광등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 램프수명을
최고 3배까지 연장해준다.
이밖에 옥외간판에 설치시 안정기를 외부에 설치함으로써 불이 나갔을
때도 일일이 개폐할 필요가 없다.
이 회사는 최근 사회전반적인 에너지절약분위기를 이용, 시중에 나와있는
전자안정기보다 싼 형광등 1등당 5천5백원씩에 판매를 강화하는 한편
기술수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창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
초절전형 다등용 전자안정기를 본격 시판한다고 17일 밝혔다.
"멀티파워"란 이름의 이 안정기는 10억원을 들여 개발,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전자식안정기여서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철심안정기에 비해
전기료를 30%이상 절약할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 소프트스타트방식이어서 형광등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 램프수명을
최고 3배까지 연장해준다.
이밖에 옥외간판에 설치시 안정기를 외부에 설치함으로써 불이 나갔을
때도 일일이 개폐할 필요가 없다.
이 회사는 최근 사회전반적인 에너지절약분위기를 이용, 시중에 나와있는
전자안정기보다 싼 형광등 1등당 5천5백원씩에 판매를 강화하는 한편
기술수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창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