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레이저프린터 2종, 영국 BEUA 강력추천제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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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사의 레이저프린터 2개 모델이 영국의 전문검사기관인
사무기기사용자협회(BEUA)로 부터 "강력추천(Highly Recommended)"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BEUA 품질인증이 휴렛팩커드 캐논 오키 브라더 등 세계적인
프린터업체 제품과의 비교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및 기능의 편리성을 인증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품질인증을 받은 프린터 제품은 수출용 ML-85및 85G 모델로
지난 96년 세빗(CeBIT)쇼에서도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미국 제록스사와 4천만달러어치의 레이저프린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서 보듯 프린터가 수출유망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품질인증을 계기로 올해 프린터분야 5억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수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
사무기기사용자협회(BEUA)로 부터 "강력추천(Highly Recommended)"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BEUA 품질인증이 휴렛팩커드 캐논 오키 브라더 등 세계적인
프린터업체 제품과의 비교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및 기능의 편리성을 인증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품질인증을 받은 프린터 제품은 수출용 ML-85및 85G 모델로
지난 96년 세빗(CeBIT)쇼에서도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미국 제록스사와 4천만달러어치의 레이저프린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서 보듯 프린터가 수출유망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품질인증을 계기로 올해 프린터분야 5억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수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