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업체들 품질 평가 7개기관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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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7일 한국품질인증센터를 비롯한 국내 7개 품질인증 심사기관과
"품질경영 인증 연계평가" 협약을 체결, 앞으로 협력업체들의 품질 평가를
이들 기관에 맡기기로 했다.
연계평가제도는 협력업체에 대한 품질평가를 연계평가기관으로 인정된
심사기관이 대신하는 것으로 이들 심사기관은 ISO9000 규격에 삼성전자의
평가기준을 적용해 협력업체의 품질을 평가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협력업체들이 그동안 발주회사인 삼성전자의 품질평가와
ISO9000 사후심사를 이중으로 받아야 했으나 새로운 평가시스템 도입으로
<>중복평가에서 오는 부담이 해소되는데다 <>평가의 공정성 향상 <>평가절차
간소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
"품질경영 인증 연계평가" 협약을 체결, 앞으로 협력업체들의 품질 평가를
이들 기관에 맡기기로 했다.
연계평가제도는 협력업체에 대한 품질평가를 연계평가기관으로 인정된
심사기관이 대신하는 것으로 이들 심사기관은 ISO9000 규격에 삼성전자의
평가기준을 적용해 협력업체의 품질을 평가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협력업체들이 그동안 발주회사인 삼성전자의 품질평가와
ISO9000 사후심사를 이중으로 받아야 했으나 새로운 평가시스템 도입으로
<>중복평가에서 오는 부담이 해소되는데다 <>평가의 공정성 향상 <>평가절차
간소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