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최수일(62) 전 인천제철회장을 비상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고문은 현대산업개발의 전신인 한국도시개발과 현대중공업 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93년 인천제철 회장직을 마지막으로 현대그룹을 떠났었다.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