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소폭 하락 .. 3년채 연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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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50%포인트 떨어진 연 21.00%를 기록했다.
오전장부터 연 21.00%에 "팔자"는 쪽과 21.50%에 "사자"쪽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오후장 들어서도 연 21.00%에 "사자"는 호가만 있었지 실제 거래는
없었다.
여기에다 이날 발행물량인 현대건설(5백억원) 등 7백30억원이 모두
발행사로 리턴돼 물량이 없었다.
IMF가 금리하향 안정화에 합의했지만 환율안정이라는 조건을 달아
채권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보다 0.17%포인트 상승한
연 25.32%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9일자).
18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50%포인트 떨어진 연 21.00%를 기록했다.
오전장부터 연 21.00%에 "팔자"는 쪽과 21.50%에 "사자"쪽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오후장 들어서도 연 21.00%에 "사자"는 호가만 있었지 실제 거래는
없었다.
여기에다 이날 발행물량인 현대건설(5백억원) 등 7백30억원이 모두
발행사로 리턴돼 물량이 없었다.
IMF가 금리하향 안정화에 합의했지만 환율안정이라는 조건을 달아
채권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보다 0.17%포인트 상승한
연 25.32%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