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한국표준협회 인천지부장>

반성은 "경기불황도 탄탄한 기술력과 고품질앞에선 무력하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제품초기개발단계부터 제품데이타를 디지털화,품질 코스트 납기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는가 하면 3S(표준화 단순화 전문화)를 바탕으로 현장의
낭비요소를 배제하고 설계단순화와 함께 작업을 세분화 전문화,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고있다.

올해 품질수준목표는 "30PPM".

IMF시대를 맞아 관리정착 품질향상 원가절감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는
반성이 멀지않아 "메이드 인 코리아"의 명성을 한껏 높일것이라 확신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