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행장에 오세종씨 .. 장기신용은행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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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신용은행은 18일 정기주주총회및 이사회를 열어 임기만료된 김광현
행장 후임에 오세종 장은신용카드사장을 선임했다.
임기만료된 임원 가운데 임성락 강신철이사를 상무로, 한광표 기업지원부장
을 신임이사로 각각 승진 선임하고 김철호 이사를 중임시켰다.
김명준 전무는 장은신용카드 사장으로, 정종화 상무는 장은창업투자전무로
각각 자리를 옮기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무는 공석으로 남게됐으며 행장을 포함한 상임 이사숫자는 9명에서 8명
으로 줄었다.
그러나 비상임이사수는 10명에서 11명으로 1명 늘어났다.
은행권에서 처음 열린 장기신용은행 주주총회에서 상임 이사숫자가 1명
감축됐으며 시중은행들도 비상임이사 수를 줄임으로써 상임이사 감축이
불가피해졌다.
<박기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9일자).
행장 후임에 오세종 장은신용카드사장을 선임했다.
임기만료된 임원 가운데 임성락 강신철이사를 상무로, 한광표 기업지원부장
을 신임이사로 각각 승진 선임하고 김철호 이사를 중임시켰다.
김명준 전무는 장은신용카드 사장으로, 정종화 상무는 장은창업투자전무로
각각 자리를 옮기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무는 공석으로 남게됐으며 행장을 포함한 상임 이사숫자는 9명에서 8명
으로 줄었다.
그러나 비상임이사수는 10명에서 11명으로 1명 늘어났다.
은행권에서 처음 열린 장기신용은행 주주총회에서 상임 이사숫자가 1명
감축됐으며 시중은행들도 비상임이사 수를 줄임으로써 상임이사 감축이
불가피해졌다.
<박기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