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2.19 00:00
수정1998.02.19 00:00
<>.퍼블릭인 보문GC(18홀.경북 경주시)가 평일입장료를 내렸다.
이 골프장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일부터 평일입장료를 종전 9만5천원에서
8만원으로 1만5천원 내렸다.
캐디피도 투백기준 6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인하했다.
보문GC는 연말연시와 설연휴동안 내장객들로부터 57만여원을 모금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최근 기탁했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