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2.20 00:00
수정1998.02.20 00:00
유한킴벌리(대표 문국현)는 19일 재경원의 인가를 거쳐 미화 1천만달러를
미국으로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도입조건은 금리 5.65%로 5년거치 일시불 또는 분할상환이다.
이 금리는 US 90일기준 CP(미국우량기업적용금리)에 0.25%를 가산한 것이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3천9백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목표를
5천3백억원으로 잡았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