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의 일터 대상에 '동양화학/동성화학' .. 경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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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제10회 "보람의 일터 대상" 수상업체로 대기업부문에서
동양화학을,중견.중소기업부문에서는 동성화학을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총은 또 우수상 수상업체로 경남 마산의 주류업체인 무학을 선정했다.
보람의 일터 대상은 지난 89년부터 매년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성향상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업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동양화학은 지난 80년대 후반이후 무분규를 달성해 왔으며 지난 93년부터는
4년에 걸친 생산성 향상운동인 TQM 운동을 전개, 기초화학 분야의 전문기업
으로 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에 본사를 둔 동성화학은 올해 노조가 전사원 임금동결을 결의하고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회사에 위임했으며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생산성향상운동과 경영개선운동을 추진해 왔다.
<이영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0일자).
동양화학을,중견.중소기업부문에서는 동성화학을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총은 또 우수상 수상업체로 경남 마산의 주류업체인 무학을 선정했다.
보람의 일터 대상은 지난 89년부터 매년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성향상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업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동양화학은 지난 80년대 후반이후 무분규를 달성해 왔으며 지난 93년부터는
4년에 걸친 생산성 향상운동인 TQM 운동을 전개, 기초화학 분야의 전문기업
으로 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에 본사를 둔 동성화학은 올해 노조가 전사원 임금동결을 결의하고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회사에 위임했으며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생산성향상운동과 경영개선운동을 추진해 왔다.
<이영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