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명준 <장은신용카드 사장> .. 일처리 치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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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신용카드는 2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김명준 장기신용은행
전무를 신임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사장은 지난43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북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뒤
68년 장기신용은행 전신인 한국개발금융 공채 1기로 입사, 장기신용은행
전환후 부산지점장 금융부장 상무 감사등을 역임했다.
"전형적인 안동양반"이라고 불릴 만큼 조용하고 원만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일처리가 정확 치밀하다는게 주위의 평.
주말이면 부하직원들과 어울려 자주 산을 찾는 산사나이.
부인 임명규 여사와 2남 1녀.
< 이희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1일자).
전무를 신임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사장은 지난43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북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뒤
68년 장기신용은행 전신인 한국개발금융 공채 1기로 입사, 장기신용은행
전환후 부산지점장 금융부장 상무 감사등을 역임했다.
"전형적인 안동양반"이라고 불릴 만큼 조용하고 원만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일처리가 정확 치밀하다는게 주위의 평.
주말이면 부하직원들과 어울려 자주 산을 찾는 산사나이.
부인 임명규 여사와 2남 1녀.
< 이희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