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새중형차 이름 'EF 쏘나타'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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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후속인 새 중형차의 이름을 "EF 쏘나타"로 확정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고위관계자는 "기존 쏘나타 브랜드가 국내외에서 확고하게
인식돼 있는 만큼 쏘나타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보다 고품격의
차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EF라는 프로젝트명을 결합해 차명으로 쓰
기로 했다"고 말했다.
EF는 " Elegance Feeling (우아한 느낌)"의 약자로 쏘나타 후속모델
개발과정에서 프로젝트 이름이었다.
현대는 오는 3월17일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발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3일자).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고위관계자는 "기존 쏘나타 브랜드가 국내외에서 확고하게
인식돼 있는 만큼 쏘나타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보다 고품격의
차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EF라는 프로젝트명을 결합해 차명으로 쓰
기로 했다"고 말했다.
EF는 " Elegance Feeling (우아한 느낌)"의 약자로 쏘나타 후속모델
개발과정에서 프로젝트 이름이었다.
현대는 오는 3월17일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발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