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태어난 아기에게 인터넷 홈페이지를 선물하세요"

사이버플러스(대표 최진식)가 운영하는 유아용품 전문쇼핑몰인 아이사랑은
최근 "인터넷 아기앨범서비스"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컴맹인 부모들도 PC앞에서 마우스 몇번만 클릭하면 손쉽게
아기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아기앨범 사이트(http://www.isarang.com)에
접속, 홈페이지 제목을 정한뒤 분위기를 단장할 바탕그림을 선택한다.

이어 아기의 사진을 올리고 간단한 사진설명을 입력한후 홈페이지 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아기의 사진 이미지는 스캐너로 읽어 올리면 되며 스캐너가 없는 경우
회사측에서 제공하는 무료스캔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고.

(02)508-3070.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