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면톱] 인포웨이브코리아, 3차원 설계 건축용 SW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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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벤처기업인 인포웨이브코리아(대표 전병용)는 건축용 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 및 품질인증시스템 전산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건축용 소프트웨어(제품명 CAAD)는 2차원 도면을 3차원 설계방식으로
모델링해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뮬레이션화, 건출물 설계 이전에 완공후의
모습을 예측해 설계자와 발주처간의 이견을 최소화할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시공상의 어려운 부분을 예측할수 있어 정확한
시공과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회사는 CAAD를 서해대교 주탑건설에 적용, 시공기술과 완공된 모습 등을
애니메이션화해 시공사에 납품했으며 인천 LNG기지에도 채택키 위해
협의중이다.
이회사는 또 ISO9000/14000 시스템을 전산화한 "QE메이트"를 자체 기술로
개발, 출시했다.
이소프트웨어는 인트라넷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자사의 체질과 특성을
고려해 품질과 환경프로세스를 정립, ISO시스템이 실질적으로 회사의
전체업무와 효율적으로 연계될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032)8900-850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
모델링 프로그램 및 품질인증시스템 전산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건축용 소프트웨어(제품명 CAAD)는 2차원 도면을 3차원 설계방식으로
모델링해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뮬레이션화, 건출물 설계 이전에 완공후의
모습을 예측해 설계자와 발주처간의 이견을 최소화할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시공상의 어려운 부분을 예측할수 있어 정확한
시공과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회사는 CAAD를 서해대교 주탑건설에 적용, 시공기술과 완공된 모습 등을
애니메이션화해 시공사에 납품했으며 인천 LNG기지에도 채택키 위해
협의중이다.
이회사는 또 ISO9000/14000 시스템을 전산화한 "QE메이트"를 자체 기술로
개발, 출시했다.
이소프트웨어는 인트라넷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자사의 체질과 특성을
고려해 품질과 환경프로세스를 정립, ISO시스템이 실질적으로 회사의
전체업무와 효율적으로 연계될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032)8900-850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