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재무장관회의, 고용창출계획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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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7개국(G7)과 러시아의 재무장관 및 노동장관들은 22일 런던에서
이틀간에 걸친 회의를 마치고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7개항으로 된 고용 창출 계획에 합의했다.
오는 5월 버밍엄에서 열리는 G7과 러시아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예정인 이
계획은 <>고용, 금융, 생산 시장의 구조개혁 <>중산층의 성장 지원분위기
조성 <>장기 실업자들의 재취업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의장을 맡은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이 밝혔다.
이를 위해 이 계획은 <>노동관행을 유연하게 하고<>직업훈련을 개선하며
<>복지보다 일에 관심을 높이고 <>세제와 법규를 개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사용자와 노동조합간 적극적인 교류"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주로 유럽 지역에서의 고용 창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 최근 독일, 프랑스, 러시아의 실업률은 두자리 수에 이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
이틀간에 걸친 회의를 마치고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7개항으로 된 고용 창출 계획에 합의했다.
오는 5월 버밍엄에서 열리는 G7과 러시아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예정인 이
계획은 <>고용, 금융, 생산 시장의 구조개혁 <>중산층의 성장 지원분위기
조성 <>장기 실업자들의 재취업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의장을 맡은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이 밝혔다.
이를 위해 이 계획은 <>노동관행을 유연하게 하고<>직업훈련을 개선하며
<>복지보다 일에 관심을 높이고 <>세제와 법규를 개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사용자와 노동조합간 적극적인 교류"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주로 유럽 지역에서의 고용 창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 최근 독일, 프랑스, 러시아의 실업률은 두자리 수에 이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