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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대표지수 자리공방 .. 미국 다우존스스톡스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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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는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 일본에는 닛케이평균주가, 유럽에는 ?"

    단일통화(유러)출범을 10개월가량 앞둔 유럽.

    이곳에서 "대표 지수"로 발돋움하려는 각종 주가지수들간의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경제가 통합되면 유럽 전체 증권시장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수가 필요한 탓이다.

    가장 공격적인 업체는 미국의 다우존스사.

    이달중 스위스증권거래소 독일증권거래소 프랑스증권거래소 등과 공동으로
    유럽 증권시장지수인 "다우존스스톡스(Dow Jones STOXX) 지수"를 개발,
    홍보를 시작한다.

    반격도 만만찮다.

    영국의 FTSE사와 미국의 S&P사가 공동개발한 "FT/S&P유럽지수", 미국
    모건스탠리증권이 사용중인 "MSCI유럽지수" 등 기존 유럽지수들도 수성
    전략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영국의 경제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는 "대표 주가지수는 금융기관들이
    파생상품 거래 투자분석 성과측정 자산배분등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
    없어서는 안될 기초 자료"라며 "다우존스스톡스의 등장이 경쟁에 불을
    지폈다"고 현지분위기를 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아직 어느 지수도 절대적인 우위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수들마다 장.단점이 있는 만큼 섣불리 판세를 점치기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조성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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