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1개층 전체 부도업체 상설매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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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백화점이 영업이 부진한 매장의 1개층 전체를 부도업체 상설 할인
매장으로 바꾸면서 입점할 부도및 화의업체 공개모집에 나섰다.
뉴코아백화점은 23일 지난달 17일 본점에서 시작한 부도상품판매를 다른
점포로 확대, 1개층씩을 상설할인매장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백화점은 전국 14개 점포 가운데 8개 점포에 이미 부도상품 상설할인
매장을 설치했다.
뉴코아는 입점하는 업체들에 당일 판매액의 10%를 입점수수료로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그 다음날 현금으로 결제해 주기로 했다.
<강창동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
매장으로 바꾸면서 입점할 부도및 화의업체 공개모집에 나섰다.
뉴코아백화점은 23일 지난달 17일 본점에서 시작한 부도상품판매를 다른
점포로 확대, 1개층씩을 상설할인매장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백화점은 전국 14개 점포 가운데 8개 점포에 이미 부도상품 상설할인
매장을 설치했다.
뉴코아는 입점하는 업체들에 당일 판매액의 10%를 입점수수료로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그 다음날 현금으로 결제해 주기로 했다.
<강창동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