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길상사 회주)스님이 24일 오후7시30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특별강연''을 했다.

법정스님은 이자리에서 ''나라와 겨레를 위한 종교인의 자세''란 제목으로
평소지론인 무소유의 정신을 역설했다.

<양윤모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