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2.25 00:00
수정1998.02.25 00:00
롯데백화점은 국내 3대 패션단체중 하나인 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와 공동
으로 본점 지하 1층과 잠실점 9층 특설매장에서 김연주 마담포라 앙스모드
등 유명디자이너 브랜드 의류를 30~80% 할인판매하는 바자를 열고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의류업체를 지원함과
동시에 패션진흥기금을 조성키 위한 것으로 26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