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투자증권은 25일 남북 이산가족 돕기 전용펀드인 "한겨레 한사랑
공사채"를 이날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정부의 중점추진과제인 이산가족 교류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펀드 운용보수의 10%를 남북교류협력기금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