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초림역옆의 블루힐백화점은 내달 8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엄마 아빠 학교 다닐적에"란 이름의 봄방학맞이 특별전시회를 열고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50-70년대 초등학교 학습도구를 비롯 일상 생활용품과
먹거리등이 등장해 IMF시대에 요구되는 절약정신과 가족애를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7시30분.

문의 (0342)710-7834~7.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