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균태 국민카드 수석부사장은 25일 태평양 본사를 방문, 전병인 상무에게
기부금 9백3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태평양 국민카드 회원들이 지난 1년동안 이용한 태평양
제휴카드 이용금액중 일정액을 국민카드사 부담으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 이희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