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기술/플랜트 수출 .. 삼성전자, 콜롬비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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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남미의 콜롬비아에 냉장고 기술및 플랜트를 수출한다.
삼성전자는 25일 콜롬비아 4위의 전자제품업체인 유니렘사와 냉장고 기술과
플랜트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상제품은 4백리터와 4백60리터급 2개모델이며 올해안으로 금형수출과
함께 무공해 냉장고기술인 비염화불화탄소(CFC) 기술도 전해주게 된다.
이번 기술수출로 1백만달러이상의 기술이전료와 생산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냉장고의 핵심부품인 컴프레서도 공급키로해 앞으로 3년동안 약 5백만달러
의 부품수출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삼성은 유니렘이 만드는 제품의 일부를 주문자상표로 납품받아 콜롬비아및
중남미 시장에 판매키로 했다.
이에따라 중남미에서 냉장고 생산공장을 운영하지 않고도 이 지역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6일자).
삼성전자는 25일 콜롬비아 4위의 전자제품업체인 유니렘사와 냉장고 기술과
플랜트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상제품은 4백리터와 4백60리터급 2개모델이며 올해안으로 금형수출과
함께 무공해 냉장고기술인 비염화불화탄소(CFC) 기술도 전해주게 된다.
이번 기술수출로 1백만달러이상의 기술이전료와 생산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냉장고의 핵심부품인 컴프레서도 공급키로해 앞으로 3년동안 약 5백만달러
의 부품수출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삼성은 유니렘이 만드는 제품의 일부를 주문자상표로 납품받아 콜롬비아및
중남미 시장에 판매키로 했다.
이에따라 중남미에서 냉장고 생산공장을 운영하지 않고도 이 지역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