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홍성산업, 불연 대리석 내외장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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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복합패널전문업체인 홍성산업(회장 김태진)은 섭씨 1천도의
고온에서도 불타지않는 대리석 내외장재를 개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한 천연색의 대리석무늬로 아름다운 질감을 연출하면서도
규산을 사용, 불에 타지않는다는 장점을 갖췄다.
규산과 돌가루를 혼합한 재질에 대리석무늬를 특수접착한후 불소코팅하는
공법을 채용해 햇볕에서도 20년이상 변색이 안된다고 이회사는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건축내외장재로 난연재는 생산돼왔으나 불연재가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불연 대리석 내외장재"는 표면내구성 평활성 경량성 내후성 내습성
내긁힘성등이 뛰어나며 실제 대리석보다 훨씬 가볍다.
건축물의 내외장재, 전시장구조물, 아파트 주택 학교강당등의 내외벽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시공과 절곡 가공이 쉽다.
두께는 15,20mm로 내장재는 6가지, 외장재는 14가지의 대리석무늬를
갖춰놓고있으며 가격은 대리석가격의 4분의 1 수준이다.
홍성산업은 최근 "아키텍스"라는 브랜드로 불연대리석 내외장재는 물론
대리석무늬의 타일, 대리석외장재, 규산질칼슘대리석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중국 중동지역등 세계20여개국에 1천만달러상당의
각종 알루미늄 복합패널을 수출해왔으며 올해 1천5백만달러의 수출과
3백50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대하고 있다.
홍성산업은 자동차부품업체인 홍성화학 홍성기연 홍성통상 홍성기술
연구소등 4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02) 553-0897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
고온에서도 불타지않는 대리석 내외장재를 개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한 천연색의 대리석무늬로 아름다운 질감을 연출하면서도
규산을 사용, 불에 타지않는다는 장점을 갖췄다.
규산과 돌가루를 혼합한 재질에 대리석무늬를 특수접착한후 불소코팅하는
공법을 채용해 햇볕에서도 20년이상 변색이 안된다고 이회사는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건축내외장재로 난연재는 생산돼왔으나 불연재가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불연 대리석 내외장재"는 표면내구성 평활성 경량성 내후성 내습성
내긁힘성등이 뛰어나며 실제 대리석보다 훨씬 가볍다.
건축물의 내외장재, 전시장구조물, 아파트 주택 학교강당등의 내외벽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시공과 절곡 가공이 쉽다.
두께는 15,20mm로 내장재는 6가지, 외장재는 14가지의 대리석무늬를
갖춰놓고있으며 가격은 대리석가격의 4분의 1 수준이다.
홍성산업은 최근 "아키텍스"라는 브랜드로 불연대리석 내외장재는 물론
대리석무늬의 타일, 대리석외장재, 규산질칼슘대리석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중국 중동지역등 세계20여개국에 1천만달러상당의
각종 알루미늄 복합패널을 수출해왔으며 올해 1천5백만달러의 수출과
3백50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대하고 있다.
홍성산업은 자동차부품업체인 홍성화학 홍성기연 홍성통상 홍성기술
연구소등 4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02) 553-0897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