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2.26 00:00
수정1998.02.26 00:00
<>.성원그룹 계열의 아세아네트워크(대표 주국성)가 비디오사업에 뛰어든다.
이 회사는 최근 중소비디오 제작사인 새롬엔터테인먼트(대표 이정수)와
3월부터 비디오판권을 공동 구매.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매달 3~4편의 비디오를 시판할 계획.
아세아네트워크는 TV시트콤 "아빠는 시장님", "LA 아리랑", 영화
"캘리포니아" "야생동물보호구역" 등을 제작한 독립프로덕션사.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