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진(34.팬텀)이 98아시안투어 상금랭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신은 지난주 열린 말레이시아오픈을 포함, 투어 3개대회를 치른 25일
현재 총 7만1천7백45달러를 획득, 이 부문 선두를 유지했다.

2위는 말레이시아오픈 챔피언 에드워드 프리얏(영)으로 6만4천8백달러,
3위는 강욱순(32.아스트라)으로 5만9천1백달러이다.

< 김현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