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2.26 00:00
수정1998.02.26 00:00
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은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방한중인
일본 사민당 도이 다카코 당수와 덴 히데오 참의원 등의 예방을 받고 한일
양국 선린우호관계 증진방안 등에 관해 환담했다.
조대행과 다카코 당수는 이 자리에서 양국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국민회의와 사민당간의 정단간 유대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박홍엽 부대변인이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