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서울방송(SBS)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한국경제신문사 사옥 1,2층에서 공개채용 "재취업을
도웁시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곤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매일 20~30개 업체 인사담당자들이 나와 구직자들과 면접을
실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노동부 고용전산망을 통해 즉석에서 구직등록도 하고 적성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참여업체는 한국경제신문과 SBS를 통해 매일 소개되며 PC통신과
자동응답전화(700-9055)로도 기업정보가 제공된다.

행사 참여 문의는 한경.SBS 공개채용사무국(02-3939-139)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